27일 박정현 대덕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소에 따르면 이날 중리동 선거캠프에서 한국서예캘리그라피협회 대덕구지회 회원 20여 명이 참석해 지지선언을 했다.
이들은 “박정현 후보는 민선 7기 대덕문화관광재단을 설립하는 등 문화예술을 통한 지역경기 활성화와 문화일자리 창출의 기반을 만들겠다고 한 약속을 지켰다”고 말했다.
이어 “박 후보는 민선 8기 대덕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대덕문화원 대덕역사문화·생활문화 아카이빙지원 시설로 개편 ▲마을극단, 마을갤러리, 마을합창단, 마을오케스트라, 마을무용단을 통한 생활문화 활성화 ▲김호연재 문학상 제정 및 여성작가 창작 지원 ▲길치근린공원 대전육교 미디어아트 공간으로 재탄생 ▲신대지구 대전시립미술관 대덕분원 신축 등 다양한 문화예술 공약을 발표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단없는 대덕구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적임자는 박정현 후보라는데 뜻을 같이하며 모두의 뜻을 모아 강력한 지지를 보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