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소촌아트팩토리 큐브미술관, ‘환원과 확산’ 전시 개최
오현미 | 기사입력 2022-05-31 11:04:42

[광주타임뉴스=오현미 기자] 광주 광산구가 다음달 2일부터 소촌아트팩토리 큐브미술관에서 광산아트플러스 47번째 전시인 ‘환원과 확산’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순수미술의 위기시대에 직면한 상황에서 미술의 근원에 대한 환원적 성찰과 회화가 나아갈 다양성의 확산을 주제로 다룬다.

광산구가 추진하는 ‘2022 시각예술창작지원사업’에 선정된 조선대학교 미술연구회(이하 조미연)가 수행하는 전시로써 심화한 학술이론에 기초한 창의적 실험을 통해 현대 미술에 대한 다양한 접근을 시도하는 전시다.

조선대학교 대학원 미술학과 서양화 전공 15명의 작가가 모인 ‘조미연’은 “새로운 시대를 맞이해 미술(회화)이 나아갈 다양한 형식과 내용, 더 나아가 창작의 가치를 학구적인 태도와 연구를 바탕으로 제시하고자 한다"고 전시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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