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고령일반산업단지,조성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일자리 창출에 기여
김응택 | 기사입력 2022-06-03 18:00:23

[고령타임뉴스=김응택 기자] 『동고령일반산업단지』는 경상북도에서도 최남서단에 위치한 고령군 성산면 박곡리 일원에 소재하고 있는 일반산업단지다.

사통팔달의 교통의 요충지로 광주대구고속도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가 관통하고 동고령IC에서 5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방도 906호선과 국도 26호선이 근접하고 대구광역시가 접하고 있으며 낙동강이 연접하고 있어, 뷰가 좋은 위치에 조성된 공단으로 인프라 구축이 잘 되어 있다.

조성면적 748,665㎡(공업용지 476,044㎡, 지원시설 13,415㎡)로 2013년 3월 착공하여 2020년 3월 준공 후 현재 입주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현재 71개 중 50개 업체가 입주하여 70%의 입주율을 나타내고 있으며, 향후 3년 이내 100% 입주가 완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재 산업시설 1필지와 지원시설 10필지가 미분양으로 남아있는 상황이며, 주요 유치업종은 섬유, 펄프 종이제품, 플라스틱, 비금속광물, 금속가공, 기계장비, 자동차, 창고 및 운송 등이다.

또한, 공단 관리․운영을 원활하게 하기 위하여 사단법인 동고령일반산업단지관리공단을 2021년 9월 경상북도지사로부터 인가받아 설립등기가 완료되어 현재 운영 중에 있으며, 회원 수는 68명이다.

산업단지 조성으로 600여 명의 인력이 고용되어 있고, 앞으로도 입주업체가 늘어나면 1,000여 명의 인력이 채용되어 고용인력 창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아울러 매년 약 20억 원 이상 지방세(취득세, 재산세) 세수 증대에도 큰 보탬이 되고 있으며, 입주가 완료되고 감면 기간이 만료되면 매년 35~40억 원 정도 세수가 징수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입주업체 중 제조업이 아닌 운송관련 서비스업으로 대신정기화물(대신택배)이 올해 창립 65주년을 맞아 동고령일반산업단지 내에 대규모 신규 택배터미널을 건립해 지난 1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대신택배 동고령터미널은 인근 대구시를 비롯, 구미와 경산 등 90곳의 대신택배 영업소와의 접근성을 높이고 있는 터미널로 지역 물류거점의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대신택배는 300억원 가량이 투입돼 3만㎡ 부지에 지상 5층 규모(1,332㎡)로 3개 동 (창고동과 중량 및 하역동, 복지관리동) 건물로 구성돼 있다.

또한, 한국파렛트풀 주식회사도 용지면적 1만4천㎡에 1,193㎡ 시설을 구축 현재 전국적으로 파렛트를 운반해 와 세척하여 다시 업체에 대여해주는 방법으로 운영하고 있어 사업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이외도 금성포장, 대한테크, 효성코아메탈 등 제조업이 활발히 운영되고 ㈜양원이엔지의 폐기물 매립시설도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국가 경제발전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리공단이 2021년 12월 1일 설립되어 기업체들의 기업 하기 좋은 공단이 될 수 있도록 지원과 관리에 혼신을 다 하고 있다. 그 간 군으로부터 예산지원을 받아 공단 입구 입간판과 보안CCTV 설치(3개소), 쓰레기 배출장소 분리수거대 설치, 공단 경계 녹지 노면에 조경을 조성하는 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속에서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앞으로 이외도 폐수처리장 운영과 사고 위험지역 볼록거울 설치, 가드레일 설치 등

신설공단으로서 입주기업체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직원들의 복지향상과 관리사무실 확보, 근로자 편의 등을 위하여 근로자 복지회관 건립을 위해 다방면으로 접촉하여 예산을 확보토록 노력하겠다고 한다.

이에 행정기관에서는 지방세수 확보에 기여하고 있는 산업단지 내 기업체들이 기업 하기 좋은 환경 여건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과 지속적인 재정지원, 공공목적의 시설 이용료(가로등, 신호등 등)등을 지원하여 업체의 부담을 경감시켜 줄 것을 원하고 있다.

관리공단에서는 금년 1월부터 군으로부터 업무를 위탁받아 생산활동지원, 민원업무(입주계약 및 변경, 처분(임대)신고 및 신청, 공장설립 완료신고, 공장등록 및 등록증발급 등), 공공시설물 유지관리,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관리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외도 단지 유지관리를 위한 행정관서와 협조 체제 구축, 근록자 복지향상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오임석 공단 상임이사는 공단 입주 등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동고령일반 산업단지관리공단(☎054- 954-4553)으로 문의하면 성심껏 답변드리며 기업하기 좋은 고령, 인프라 구축이 잘 된『동고령일반산업단지』로 입주하는 것을 언제든지 환영한다.고 했다.

『#동고령일반산업단지』조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경상북도 고령군 성산면 박곡리에 소재한 『#동고령일반산업단지』를 소개합니다. 『동고령일반산업단지』는(관리공단 이사장 김영달) 경상북도에서도 최남서단에 위치한 고령군 성산면 박곡리 소재 일원에 소재하고 있는 일반산업단지다.

사통팔달의 교통의 요충지로 광대고속도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가 관통하는 동고령I․C가 위치하며, IC에서 5분 이내 거리에 위치하고 지방도 905호선과 국도 26호선이 근접하며 낙동강이 연접하여 있고 대구광역시와 접하고 있어 뷰가 좋은 위치에 조성된 공단으로 인프라 구축이 잘 되어 있다.

동고령일반산업단지는 조성면적 748,665㎡(공업용지 476,044㎡, 지원시설 13,415㎡)로 2013년 3월 착공하여 2020년 6월 준공 후 현재 입주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현재 71개 중 50개 업체가 입주하여 70%의 입주율을 나타내고 있으며, 향후 3년 이내 100% 입주가 완료될 것으로 전망한다.

현재 미분양은 산업시설 1필지와 지원시설 10필지가 미분양으로 남아있는 상황이며, 주요 유치업종은 섬유, 펄프 종이 제품, 플라스틱, 비금속광물, 금속가공, 기계장비, 자동차, 창고 및 운송 관련 서비스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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