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조 동구청장 당선자, 구민이 공감하는 구정을 위해 현장점검 실시
효평마루, 천동중 부지 등 7곳 방문해 의견 청취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6-15 15:17:5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청장직 인수위원회는 민선 8기 출범 전 신속한 구정 파악을 위해 이달 15일과 16일, 양일간 ▲효평마루 ▲대청동 자연취락지구 도시 기반시설 정비사업 ▲동구가족센터 ▲대동천 ▲천동중 신설부지 ▲식장산 순환임도 조성사업 등 총7곳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15일, 첫 현장점검은 박희조 동구청장 당선자와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효평마루를 시작으로, 주산동과 세천동 일대의 대청 자연취락지구 도시 기반 시설 정비사업 현장 등에서 이뤄졌다.

이날 현장점검에서 박희조 동구청장 당선자는 “이번 현장점검은 공약사항으로 주민들께 약속드린 동구의 미래 먹거리확보를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취임 즉시 신속하게 추진해야 할 현안을 중심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만큼, 구민이 공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 구정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효평마루를 방문한 박희조 당선자는 “30억이 넘는 혈세가 투입되는 만큼, 시민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의 휴식을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야한다"며 “아직 초기라 미흡한 점이 있지만, 민·관이 힘을 모아 대전을 넘어 세계의 명소로 거듭나게 해달라"고 강조했다.

이튿날인 16일에는 ▲동구가족센터 ▲대동천 ▲천동중 신설부지 ▲식장산 순환임도 조성사업현장 등을 방문해 현장방문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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