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지방보훈청(청장 황원채)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계기로 고엽제후유증환자 가정에 특별지원 위문을 실시했다.

황원채 대전지방보훈청장은 22일 대전광역시 서구에 거주하는 김O구씨를 방문해 홍삼 선물세트와 2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전달하며 어려움을 살폈다.

이번 지원사업은 고엽제후유증 2세환자 등급기준미달자인 가정과 장애자녀가 있는 생계곤란 고엽제후유증환자 가정에 의욕을 고취시키고 위로 및 격려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대전지방보훈청에서는 올해 총 20가구에 특별지원을 실시한다.

황원채 대전지방보훈청장은 “이번 특별지원으로 고엽제후유의증환자 및 가족분들께 미약하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보훈가족의 든든한 후원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6-22 11:34:07
황원채 대전지방보훈청장, 고엽제후유증환자 가정 특별지원 위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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