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자본센터와 극동타올, 이웃사랑 실천 후원물품 기탁
사회복지시설에 타올 500장 기탁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2-06-23 15:30:1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3일 구청에서 극동타올(대표 신철)이 2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타올 500장)을 행복누리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후원물품 타올 500장은 유성구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신철 대표는 “코로나19로 지친 유성구 관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위로와 사랑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매우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나눔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극동타올은 비영리 공익단체인 한국사회적자본센터(이사장 한재명)의 회원사로서, 다른 회원사들과 함께 지속적인 기부와 봉사참여로 지역사회를 밝히는 데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