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지방보훈청(청장 황원채)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대전시 중구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이종세씨 댁을 방문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종세씨는 월남전쟁에 참전해 정부가 수여하는 최고의 무공훈장인 태극무공훈장을 수여 받았다.
황원채 대전지방보훈청장은 “오늘날 대한민국의 초석을 세워주신 국가유공자분들의 공헌과 희생에 감사드리며, 국가유공자가 존경 받을 수 있는 예우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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