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연구원, 대전 유성구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핑크박스’ 전달
지난해 260박스에 이어 올해 300박스 전달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6-27 14:08:3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7일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박원석)이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 위한 여성용품 종합키트 ‘핑크박스’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핑크박스’는 여성용품이 필요하지만 구입이 어려운 지역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원자력연구원에서 자체 기획한 물품기부 프로그램으로, 생리대(9팩), 핫팩(10개), 파우치 등으로 구성됐다.

지난 해 260박스에 이어 올해는 1,300만원 상당의 300박스를 전달하였으며, 이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에게 전달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여성용품 구입이 어려운 관내 청소년에게 핑크박스를 지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청소년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후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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