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충규 대덕구청장, 대덕구를 충청권 메가시티의 중심도시로
민선8기 출범, 대덕의 가치를 두배로 내 일상이 즐거운 대덕으로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7-02 01:52:16
최충규 대덕구청장이 1일 대덕구청소년어울림센터에서 열린 ‘민선8기 제13대 대전 대덕구청장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제 대전·세종·충남·충북의 충청권은 경제권 단일화와 지역 간 상생협력을 통해 메가시티를 형성해 나가고 있다며 우리 대덕구는 대전산업과 경제 중심의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충청권 메가시티의 중심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준비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1일 대덕구청소년어울림센터에서 열린 ‘민선8기 제13대 대전 대덕구청장 취임식’에서 “대덕구는 교통과 도시개발의 인프라 확충에 역점을 두고, 산업단지 재창조, 연축혁신도시 등의 대규모 사업들을 제대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청호와 계족산, 동춘당과 회덕향교의 자연유산과 문화유산을 통해 대덕의 가치를 높여야 할 것"이라며 “굵직한 사업들은 대덕구의 노력으로는 한계가 있지만 저는 이를 위해 대통령과 대전시장의 공약사업을 선제적으로 준비하고, 끈기 있게 설득하며, 끈질기게 매달리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덕발전을 위해서는 두려울 것도, 부끄러울 것도 없다"며 “대형 사업들이 하나씩 하나씩 추진이 되어야 대덕구의 도시환경이 바뀌고, 삶의 질이 확실히 달라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최 구청장은 “그동안 우리 대덕구는 너무나 많이 참고 기다려 왔다"며 “이제는 더 이상 참고 견디는 그런 것은 하지 말고 대덕구가 제대로 존중받고 정당하게 대우받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소통과 배려의 행정 강화 ▲ 능력중심 공정인사 ▲충청권 메가시티의 중심도시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저는 희망찬 대덕, 활기찬 대덕, 행복한 대덕, 안전한 대덕을 기본 목표로 모두가 즐거운 대덕, 누구나 잘 사는 대덕을 만들어 내겠다는 단단한 각오를 하고 있다"며 “대덕의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올려, 대덕의 미래를 바꾸고 대덕의 문제를 해결하고 약속은 반드시 지키겠다"고 밝혔다.

이어 “저의 목표와 각오를 달성하기 위해, 주어진 4년의 임기동안 초심을 잃지 않고, 쉼 없이 일하겠다"며 “앞으로 4년, 오로지 대덕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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