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산업개발(주), 대전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후원금 기탁
독거어르신 및 학교폭력피해학생 지원을 위해 400만원 기탁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7-07 13:33:5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7일 구청에서 아성산업개발㈜(대표 현민우)가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후원금 400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기탁된 400만원은 유성구 저소득 독거어르신 안전‧건강 지킴이 AI로봇 구매 및 학교폭력 피해 학생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현민우 대표는 “가족의 돌봄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의 안전 및 건강관리를 지원하여, 함께 돌보는 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며, “또, 학교폭력 피해로 인해 심리적으로 위축되어 있는 학생들이 건강하고 씩씩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성산업개발(주)(현민우 대표)은 2017년 유성구로 사옥을 이전 후, 백미기탁, 학교 밖 청소년 지원 등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을 통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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