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현 의원, ‘대전 기업금융 중심은행 설립’ 금융위 정책으로 추진해야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7-28 18:07:53

윤창현 국회의원이 28일 대전 시청에서 열린 ‘대전에 본사를 둔 기업금융 중심 은행 설립 추진위원회’ 출범식 자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윤창현 국회의원(비례, 국민의힘)이 대전에 본사를 둔 기업금융 중심은행(이하 대전기업 금융은행) 활발한 추진을 위해 금융위원회의 정책에 포함해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실에 따르면 윤창현 의원은 28일 김주현 신임 금융위원장이 첫 출석한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 자리에서 대전기업 금융은행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입법권이나 예산이 없는 균형발전특위에서 추진하는 것 보다 예산과 행정, 조직이 모두 구성된 금융위에서 직접 추진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주장했다.

28일 윤 의원은 ‘대전에 본사를 둔 기업금융 중심 은행 설립 추진위원회’ 출범 자리에서 “대전본사 기업은행이 윤석열 대통령이 지역 발전을 위해 추진한 공약으로 확실히 챙겨야 한다"며 “금융을 통해 대전 청년들의 일자리를 제공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대전은 인재와 기술은 있는데 돈이 부족하다"며 “돈과 사람, 기술이 결합된다면 대전은 경제일류도시로 도약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윤창현 국회의원은 경제·금융분야 전문가로 전반기 정무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으며 국민의힘 제정책조정위원장과 가상자산특별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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