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폭염대비 전통시장 시설물 민·관 합동 안전점검 추진
조명교체·페인트도색·잡초제거 등 소소한 생활민원부터 아케이드·소방·전기시설물 일제 점검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7-31 10:46:1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오는 5일까지 관내 전통시장 6곳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시설물 안전 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문창시장, 태평시장, 유천시장, 산성시장, 오류시장, 부사시장 6곳으로, 구는 건축물, 아케이드, 주차시설, 소방·전기시설 안전관리실태 등 시장 시설물 전반에 대해 확인한다.

점검항목은 ▲전기(차단기 등), 소방(화재감지기 등)시설 작동상태 ▲공영주차장 유지관리 실태 ▲고객쉼터, 공중화장실 등 유지관리 실태 ▲아케이드 누수, 구조물 파손, 환기시설 작동상태 ▲기타 이용자 및 고객 안전 저해 요인 등이다.

구는 고객과 상인 안전을 위해 긴급 수선을 요하는 사항은 선제적으로 보수 조치하고, 시일이 걸리는 시설물은 단계별로 행정절차를 걸쳐 이행할 예정이다.

김광신 중구청장은 “안전 점검을 통해 구민이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