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하나로 관광객들에게 청결하고 위생적인 관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관내 음식업소의 유리창, 출입문, 홀, 주방, 화장실의 방역(청소, 소독)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급하고, 방역소독물품 및 위생·정리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영업신고일 24개월이 경과한 관내 일반음식점이다. 지원금액은 개소 당 최대 100만 원으로, 총사업비 기준 10% 이상 자부담을 해야 한다. 사업을 희망하는 사업자는 사업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북지회 안동시지부로 방문 또는 이메일(adf8577657@daum.net), 온라인(QR코드)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8월 3일부터 24일까지이다.접수된 신청서는 매출액 하락, 영업 운영기간 등 자체 심사기준에 따라 고득점자 순으로 최종 선정되며, 올 9월부터 방역지원 사업이 실시될 예정이다.모집관련 자세한 내용은 외식업중앙회안동시지부 ☎054-857-7657로 문의하거나, 안동시 홈페이지 유관기관 소식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