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조 동구청장, 민선 8기 구민과의 첫 만남 ‘성공적’
8일간 16개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100여 건의 주민의견 수렴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7-31 10:57:37
박희조 동구청장이 29일 대청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차재홍 대청동 주민자치위원장으로부터 친환경 농산물을 선물로 받고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박희조 동구청장이 29일 대청동을 마지막으로 지난 11일부터 진행된 ‘민선 8기, 구민과의 첫 만남’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만남은 양대 선거로 인해 분열됐던 주민 갈등을 해소하고 화합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25일부터 29일까지 두 차례 나눠 진행됐다.

마지막 방문지였던 대청동에서는 박희조 동구청장이 주민대표로부터 지역발전에 대한 주민의 염원을 담은 대청동 친환경 농산물을 선물로 받아 눈길을 끌었다.

‘민선 8기, 구민과의 첫 만남’에는 16개 동 주민 900여 명이 참석해 지역발전을 위한 100여 건의 의견을 제시하는 등 시종일관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첫 만남은 기존 관행을 과감히 깬 구민이 주인공이 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박 청장은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사소한 것 하나까지 놓치지 않고 답변하는 등 격의 없는 대화가 이뤄졌다.

구는 현장에서 직접 수렴한 주민건의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최대한 적극·긍정적으로 검토해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함께해 주신 많은 구민으로부터 동구 변화에 대한 열망을 절실히 느꼈다"며 "구민 한분 한분이 제안해 주신 소중한 의견을 구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등 구민을 진심으로 섬기고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상생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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