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안병국 교수팀, 작가조사·연구·비평 지원사업 선정 ‘6000만원’ 지원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8-04 11:32:2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목원대학교(총장 권혁대)는 미술·디자인대학 도자디자인학과 안병국 교수가 작가로 참여한 연구팀이 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2022 작가 조사·연구·비평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우수한 미술작가와 작품을 발굴하기 위한 작가 조사·연구·비평 지원사업은 한국 미술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작가 중 조명이나 재조명이 필요한 작가 1인에 대한 전문적인 조사·연구·비평 활동을 지원하는 시범사업이다.

조사·연구·비평의 선순환에 의한 체계적인 결과물을 작가의 차기 창작과 전시, 학계의 심화 연구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 한국 미술계의 거장으로 성장할 수 있는 마중물을 제공하자는 취지다.

안병국 교수팀은 총괄기획자(최주연 목원대 도자디자인학과 교수), 작가(안병국 교수), 책임연구원(이종민 충북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등 10명으로 구성해 관련 사업에 참여했다.

이들은 2년간 6000만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안병국 교수팀의 조사·연구·비평 결과물은 향후 전자책(E-Book)으로 제작되고, 주요 미술관 전시, 자료 전산화(아카이브)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추후 안병국 작가 작품 심층분석 학술 세미나와 국제학술 심포지엄도 열 예정이다.

안병국 교수는 “한국 현대미술의 예술적 가치를 확산하고 연구와 비평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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