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신 중구청장, 석교동 도시재생사업 차질없이 추진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8-04 13:13:10
김광신 중구청장이 4일 ‘洞 초도방문’으로 석교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김광신 중구청장이 석교동 도시재생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침체된 중구에 활기를 불어넣겠다고 약속했다.

김광신 구청장은 4일 ‘洞 초도방문’으로 석교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차질없는 추진과 행정복지센터 신축을 약속하며 노인복지시설과 문화 인프라 확충을 통해 지역에 활력을 찾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석교동은 1만 5000명 이상이 살고 있으며 동 규모로 볼 때 인구가 많지만 고령화율이 27%에 이를 정도로 노인인구가 많다"며 “사업 추진 과정에서 경로당이나 노인복지시설에 초점을 맞춰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

김광신 중구청장은 “석교동은 보문산과 대전천 상류가 인접해 있으면서도 공원시설이 많지 않다"며 “이장우 대전시장과 함께 1박 2일 체류형 관광을 활용할 수 있도록 대규모 전망타워와 물놀이시설을 검토 중이며 계획대로 추진해 활기찬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김광신 중구청장의 ‘洞 초도방문’에는 박주화 대전시의회 의원, 유은희·김선옥·오한숙 중구의회 의원이 함께했다.

한편 석교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2021년 국토부가 원도심의 자생적 성장기반 마련을 목표로 석교동행정복지센터 일원 14만 2733㎡에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총 사업비 160억원(국비 80억원, 시비 56억원, 구비 24억원)을 투입해 추진하는 일반근린형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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