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운하 의원, 이재명은 쓰러지지 않아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8-05 23:42:15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국회의원이 5일 대전 기독교봉사회관에서 열린 ‘이재명 당대표 후보 초청 토크콘서트’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국회의원(대전 중구)은 국정 운영이 엉망으로 국민들이 민주당에게 더 큰 역할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황운하 의원은 5일 대전 기독교봉사회관에서 열린 ‘이재명 당대표 후보 초청 토크콘서트’에서 “유능하고 강한 리더십 세우기 위해 이 자리 섰다"며 “오늘 신문 보니 이재명 후보가 모든 방향에서 상상할 수 없는 최대치 공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맹자가 말하길 하늘이 장차 그 사람에게 큰일을 맡길 때에는 견딜 수 없는 시련을 준다고 전하고 있는 만큼 시련을 축복으로 생각하시라"며 “돕는 사람이 가장 많은 사람이 강한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여러분이 도우시면 이재명은 절대 쓰러지지 않는다"며 “우리는 5년 후 국민 여러분의 실망을 기대와 희망으로 바꾸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토크 콘서트에는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인 이재명 국회의원과 장경태·박찬대·서영교·정청래 최고위원 후보와 황운하 국회의원, 황인호 전 동구청장·박용갑 전 중구청장·장종태 전 서구청장·박정현 전 대덕구청장과 전명자 서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전·현직 시·구의원과 지지자들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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