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오월드 ‘플라워랜드’에 임시 개장한 ‘나이트 유니버스’가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이천여 명 이상의 인파가 몰려 대성황을 이뤘다.

지난달 29일 시범운영을 통해 5일 임시 개장한 ‘나이트 유니버스’는 12개의 주제로 구성된 스팟에 LED조명과 컴퓨터아트를 활용해 4만 8000여㎡에 대규모 미디어아트를 조성했다.

특히 관람객과 쌍방향 소통을 위해 어플리캐이션을 다운로드 받아 실행하면 한층 생동감 넘치는 미디어아트로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 관람객은 “정원과 분수에 빛으로 그림이 그려지는 모습을 바라만 봐도 아름답고 아이들이 너무 좋아한다"며 “다만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부족한 것이 아쉽다"고 말했다.

이날 개장식에 참석한 이장우 대전시장은 “중부권 최고의 경쟁력 갖춘 테마파크로써 자리매김하려면 현 수준으로는 만족할 수 없다"며 “가족단위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워터파크와 숙박시설, 전망대 등 다른 도시에는 없는 경쟁력을 확보하고 노약자와 장애인도 활용가능한 곤돌라나 케이블카 등을 이용한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해 신속하게 추진할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나이트 유니버스’는 오는 12월말 정식준공 예정이지만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새로운 야간특화 문화공간을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시범운영을 결정했다.

시범운영기간 동안 고객들의 의견을 받아 시설에 반영하고 미흡한 점을 보완해 나가기로 했다.

2022-08-06 02:06:08
‘나이트 유니버스’ 대전 오월드의 새로운 명물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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