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현장 무재해 응원 간식차 행사 실시
근로자의 건강과 휴식을 위해 80여개의 현장에 냉난방 갖춘 근로자 휴게시설과 편의시설 설치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8-06 18:16:3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ESG 경영에 힘쓰고 있는 계룡건설이 최근 안전문화를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계룡건설은 지난 7월 29일 내포신도시 RH10-1,2현장에서 현장 근로자들에게 과일빙수, 핫도그 등의 간식을 제공하는 무재해 응원 간식차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간식차 행사는 여름철 무더위에도 현장 내 시공과 안전 무재해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현장 근로자 및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300여명 분의 과일빙수, 핫도그 등의 간식 제공과 함께 안전미션 및 여름맞이 물총 게임 등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이벤트도 진행하여 근로자들의 높은 호흥을 이끌어 냈다. 이에 연일 이어진 무더위로 고된 현장 속에서도 간식차 주변에는 근로자들의 웃음꽃이 피기도 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근로자는 “무더운 여름날 맛있고 시원한 간식과 재미있는 게임을 통해 동료들과 함께 웃을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무더위 속에서 고생하는 건설현장 근로자들에게 이번 행사가 작게나마 위로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근로자들에게 힐링이 될 수 있는 이벤트를 통해 모두가 안전한 현장이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계룡건설은 여름 혹서기 현장 근로자들을 위한 온열질환 예방에도 힘쓰고 있다. 계룡건설의 모든 현장을 대상으로 열사병 예방을 위한 현장지도를 강화하고 매일 근로자 건강상태 확인 등 근로자 건강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근로자가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80여개의 전 현장에 냉난방이 갖춰진 근로자휴게시설을 설치하고 식수, 의자, 테이블 등 편의시설 비치와 함께 휴게쉼터 체크리스트를 통해 위생관리도 철저히 하도록 했다.

더불어 계룡건설은 앞으로도 안전 무재해 응원 간식차 이벤트를 통해 근로자 격려와 함께 안전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근로자들의 안전과 복지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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