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 아이들과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도시
대전시 양육시설 아동 및 종사자, 300여명 참여 도솔다목적체육관에서 진행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8-07 10:57:04
이장우 대전시장이 6일 서구 도솔다목적체육관에서 ‘제22회 보건복지부장관배 꿈나무 체육대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우리 아이들과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대전시가 되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이장우 시장은 6일 서구 도솔다목적체육관에서 ‘제22회 보건복지부장관배 꿈나무 체육대회’에서 “제가 구청장 할 때부터 여러분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토대를 깔아주기 위해 많은 생각을 했다"며 “여기에 있는 청년들은 18세가 넘으면 독립해서 사회에 나가서 여러분이 마음껏 꿈을 펼칠 때 대전시가 힘이 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800만원의 자립정착금을 지급하고 있는데 대폭 지원금을 인상하고 대전시에 주소를 둔 19세부터 39살까지의 월세를 사는 청년들 5천여 명에게 내년부터 12개월 동안 매월 20만 원씩 월세를 지원 할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이장우 시장은 “청년들과 함께 힘을 모아서 대전에서 여러분들이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보건복지부와 대전시가 후원하고 대전아동복지협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체육대회는 3년 만에 재개됐다. 매년 보건복지부 주최 전국행사로 실시해 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지역행사로 진행됐다.

대전지역 양육시설의 시설 종사자 및 아동 3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추억의 박터트리기, 단체 줄다리기, 팀별계주 등 다양한 경기로 진행됐다.

이날 체육대회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민경배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 정명국 대전시의원, 황현태 대전시교육청 교육국장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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