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차기시당위원장 선출 정기대의원대회 14일 열려
당대표·최고위원 합동연설회도 개최…10일에는 당대표 방송토론회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2-08-09 13:55:5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과 중앙당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대전시당 정기대의원대회와 당대표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합동연설회가 14일 대전에서 열린다.
이날 충무실내체육관에서는 오후 2시에는 차기 시당위원장 선출을 위한 대전시당 정기대의원대회가 열리고, 이어 오후 4시 30분에는 당대표·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대전·세종 합동연설회가 진행된다.
대전시당 정기대의원대회에서는 차기 대전시당위원장을 놓고 경선을 벌이고 있는 정기현 전 대전시의원·황운하 (중구)국회의원(기호 순)이 맞대결하고 합동연설회에서 당대표 예비경선을 통과한 이재명·박용진 ·강훈식 국회의원 등 3명이 경쟁을 벌인다.
차기 대전시당과 당 지도부 선출을 위한 대전지역 권리당원들의 투표는 11일~13일 온라인과 ARS를 통해 진행된다.
합동연설회에 앞서 10일에는 당대표 후보들의 대전·충남·세종 방송토론회가 열리며, 이날 오후 6시 TJB대전방송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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