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가야할 곳은 사람이 있는 곳” 고민정 최고위원 후보, 대전 토크콘서트
고민정 최고위원 후보 “대전에서 민주당이 다시 사랑받는 정당이 되도록 노력할 것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8-11 13:07:2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더불어민주당 8.28 전당대회 최고위원 선거에 나선 고민정 의원(서울 광진구을)이 오는 12일 대전을 찾아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지난달 28일 전대 본선 진출을 확정 후 순회 경선을 진행중인 고민정 의원은 12일 오후 3시에 토크콘서트 '고민정과의 최고의 시간'을 통해 대전에서 당원과 지지자들을 만나는 본격적인 소통 행보를 이어 나갑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그간 무겁고 형식적인 행사 형식이 아닌, 친숙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나누기 위해 대전 중구에 위치한 카페‘고종이반한가베집’에서 진행된다.

토크콘서트에는 당원, 지지자 및 일반 시민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비는 별도로 없다.(다만, 음료 비용 각자 부담). 단, 카페 공간이 한정된 관계로 참가 신청은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사전등록은 행사일 전까지 구글 폼(https://forms.gle/MuTCyARFVuymM3PK8)이나 현장에서 접수할 수 있다.

토크콘서트 방식은 고민정 의원이 직접 비전, 의정활동, 지역 현안, 당 혁신 방향 등 관련이 있는 사진 15장을 선정해 이를 바탕으로 참석자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것으로 진행된다.

고민정 의원은 "윤석열 정부의 독선과 독주를 견제하고, 민생 챙기는 '강한 야당'을 이끌어 갈 자신이 있다."며, "민주당이 가야 할 곳은 바로 사람들이 있는 곳이다. '다시 가슴뛰는 민주당'의 길을 혼자가 아닌, 대전의 당원과 지지자들과 함께 소통하며 만들어 나가겠다"며 밝혔습니다.

'고민정과의 최고의 시간' 토크콘서트는 지난 4일 대구를 시작으로 5일 인천에서 두 차례 열렸으며, 앞으로 11일 부산, 12일 대전, 18일 전주, 19일 광주, 25일 수원, 26일 서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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