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77주년 기념, 애국가가 울려 퍼지는 독도에서 태권도 퍼포먼스 행사
<독도사랑스포츠공연단 독도 영토 수호의지 대내·외에 선포>
김성수
| 기사입력 2022-08-11 18:23:13
〔타임뉴스(울릉)김성수 기자〕 애국가가 울려 퍼지면 떠오르는 우리의 무예, 태권도... 77주년 광복절을 기념하는 독도 태권도 퍼포먼스가 8월 14일에서 15일 양일간 울릉도와 독도에서 진행된다.
<사진제공, 울릉군>
이번 행사에는 경북도체육회소속 독도사랑 스포츠공연단이 태극기와 독도를 배경 무대로 확고한 독도 수호 의지를 전세계에 알린다.
<사진제공, 독도사랑스포츠공연단>
8월 14일 울릉도 도동항 해변공원에서는 제77회 광복절 경축 독도 태권도 퍼포먼스 전야제가 진행되고, 전야제 행사에서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태권도 시범 공연과 독도 플래시몹 등 다양한 볼거리와 퍼포먼스를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제공, 독도사랑스포츠공연단>
8월 15일에는 독도에 입도하여 태권도 퍼포먼스 및 독도 플래시몹을 진행하고, 당일 독도 접안이 불가할 경우 본 행사는 통구미 거북바위 앞에서 국기 태권도를 통해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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