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도지사, 전통시장 찾아 민생안정 위한 소통 나서
- 16일 육거리종합시장 방문해 생활‧밥상물가 파악 및 상인 격려 -
한정순 | 기사입력 2022-08-16 17:56:03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김영환 충북지사는 16일 추석을 앞두고 발생한 폭우로 인해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 제수 용품 등의 물가동향을 점검하기 위해 청주 육거리종합시장을 방문했다.

김 지사는 전통시장 방문을 통해 최근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입주 상인들을 격려했다.

김 지사는 이날 이명훈 충북상인연합회 회장, 성낙운 육거리종합시장 상인 연합회 회장과 함께 도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체감물가를 가장 절실히 실감할 수 있는 야채, 과일, 정육, 수산물, 생필품, 먹거리 상가 등을 골고루 방문하여 물가동향 파악하였으며 또한, 상인들의 건의사항을 꼼꼼히 청취하고 대화하면서 생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위로하였다.

김 지사는 전통시장에서 사용하는 온누리상품권으로 과일과 떡 등을 구매하고 시장을 찾은 도민들과도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면서 물가안정을 위한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지속되는 코로나19 뿐만 아니라 물가 상승과 소비심리 위축으로 많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전통시장 활성화와 물가 안정을 위해 노력해주는 상인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지역경제 활력 회복과 민생경제 대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했다.

아울러“도민들께서도 살거리, 먹거리, 볼거리가 풍성한 전통시장을 많이 애용해 주셨으면 감사 하겠다."고 덧붙였다.

[육거리종합시장 민생현장 방문(육거리시장 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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