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혁신센터, 유성구 중증장애인 이동권 및 고용복지 증진 지원
6개 민관 업무협약… 착한셔틀 플랫폼 시범사업 운영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8-18 10:53:1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정수, 이하 대전혁신센터)는 유성구(구청장 정용래),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향현), SK텔레콤(대표이사 유영상), 모두의셔틀(대표이사 장지환), 행복커넥트(이사장 이준호)와 유성구 중증장애인의 이동권 및 고용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6개 민관은 ‘착한셔틀 플랫폼’ 운영을 통해 유성구 중증장애인의 안전성, 신속성, 편리성 및 신규 고용 창출을 확대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착한셔틀 플랫폼’은 지난해 대전혁신센터와 대전시가 지원하는 ESG분야 소셜벤처 고도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선정된 모두의셔틀의 ‘안전하고 정확한 교통약자 전용 안심 셔틀 서비스’다.

이번 협약을 따라 6개 민관은 △‘착한셔틀 플랫폼’ 시범사업 운영 총괄 및 공공인프라 제공(유성구) △보조공학기기 및 고용지원제도 지원(한국장애인고용공단) △‘착한셔틀 플랫폼’ 사업모델 개발 및 안전한 경로 구성과 운영지원을 통한 유성구 소재 여객운송 사업체의 사업 참여 유도(SK텔레콤) △셔틀운행 관련 고객관리 및 실시간 안전 모니터링을 통한 안전 운행 지원(행복커넥트)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협약기관의 의견 조율 및 중재(대전혁신센터) 등 유성구 중증장애인의 안정적인 직업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공동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김정수 대전혁신센터장은 “이번 민관 협력을 통해 ‘착한셔틀 플랫폼’이 장애인 근로자의 출근길 문제해결과 근로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장애인 일자리 활성화 및 고용 안정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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