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폭염대비 위기가구 집중 발굴하는 예천군
- 마음안심서비스 앱으로 취약계층 안부 확인 -
남재선 | 기사입력 2022-08-18 12:58:47

[예천타임뉴스=남재선 기자] 이달 말까지 무더위와 코로나19 재유행으로 취약계층의 사회적 고립이 심해지는 여름철 위기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을 추진한다고 예천군은 밝혔다.

특히 이번 집중 발굴기간에는 경상북도에서 운영하는 마음안심서비스 앱을 집중 홍보해 취약계층 안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마음안심서비스 앱은 지정한 시간(최소 6시간~최대72시간) 동안 휴대폰을 사용하지 않으면 사전에 등록된 가족, 지인 등 구호자에게 문자를 발송하는 서비스로 안드로이드 기반 휴대폰을 사용하는 군민 누구나 플레이스토어에서 앱 설치만 하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군은 코로나19 재유행으로 비대면 상담도 병행하고 전화, 카카오톡 채널 예천군청 챗봇 등으로 주민제보를 상시로 접수하고 있으며 발굴된 위기가구 중 복합적 욕구를 가지고 있는 가구는 통합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해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