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이유가 있는 아침식사’ 개최
‘소원을 말해봐’ 프로젝트의 기금마련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8-18 13:37:4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8일 유성구 노인복지관에서 ‘소원을 말해봐’ 프로젝트 중 하나인 ‘이유가 있는 아침식사’ 모금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올해로 7년째 진행된 ‘이유가 있는 아침식사’는 참여자들의 기부 및 기탁을 통해 누군가의 간절한 소원을 들어주기 위한 기금을 마련하는 행사로, 어려운 아동과 구민들의 소원을 신청 받은 후, ‘소원을 말해봐’ 프로젝트를 통해 12월 후원자가 산타가 되어 소원 선물을 전달한다.

이번 행사는 유성구 행복네트워크(상임대표 손영혜), 유성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류재룡),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이사장 김홍혜)이 공동 주관 하였으며, 유성구 행복네트워크 회원, 후원기관, 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하였다.

특히, 우리 지역 성악가 김해연, 박영선, 백은경이 재능기부 공연을 하였으며, ▲㈜대원티앤에이(대표 이상욱)의 후원금 1,000만원, ▲㈜석정비앤이(대표 송재국)의 후원금 200만원, ▲위텍코퍼레이션(주)(대표 이신재)의 마스크 1만매가 기탁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봉사 정신으로 행사를 진행한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아이들의 소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