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신천지 청년 자원봉사단 위아원(We Are One) 대전지부 회원들이 8월 31일 신천지 대전교회 마당에 주차된 헌혈버스에서 헌혈을 하고 있다.
신천지 청년 자원봉사단 위아원(We Are One)은 지난 달 27일부터 ‘생명 ON Youth ON’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국의 모든 회원이 참여해 총 7만 명분 혈액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약 3개월간 이어진다.
이번 헌혈 캠페인은 지난 7월 신천지 청년 자원봉사단 위아원 출범을 기념해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되며 생명을 지키고 보호하며 존중하는 문화 확산과 대한민국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한편 위아원 봉사단은 신천지예수교회 소속 국내외 청년 회원 9만 명(국내 7만, 해외 2만)으로 결성된 사회봉사 단체로서 국내 총 12개 지부와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등 75개국 청년들로 구성되어 있다.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