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대전·세종·충남지부, 찾아가는 고령운전자 교통안전교육 실시
만 75세 이상 고령운전자 교통안전교육을 충남 15개 시‧군으로 찾아가서 진행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9-02 10:48:0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도로교통공단 대전·세종·충남지부(지역본부장 나재필)는 지난 5월에 이어 9월부터 만 75세 이상 고령운전자의 운전면허 적성검사 및 갱신을 위한 교통안전교육을 충남도내 15개 시‧군으로 찾아가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2019년 1월 1일 도로교통법이 개정되어, 만 75세 이상 고령운전자의 운전면허 적성검사 주기가 3년으로 단축되고, 적성검사 및 갱신 시 교통안전교육이 의무화되어 시행됨에 따라 도로교통공단 교육장이 위치한 대전광역시나 예산군까지 이동해야 교육수강이 가능하다는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충남도청과 함께 진행됐다.

2022년 9월 5일 공주시를 시작으로 12월 5일 천안시까지 15개 시·군별로 1~2회에 걸쳐 찾아가는 고령운전자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하며, 상반기에는 찾아가는 고령운전자 교통안전교육을 통해 총 2,525명이 교육을 이수했다.

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연말에 가까워질수록 운전면허증의 적성검사와 갱신을 하기 위해 고령운전자 교육 신청과 문의가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며“이번에 진행하는‘찾아가는 고령운전자 교통안전교육’을 통해 쉽고 편리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으니, 많은 신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찾아가는 고령운전자 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도로교통공단 대전·세종·충남지부(☏ 042-520-011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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