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타임뉴스=남재선 기자]안동시 풍천면의 농부들이 태풍을 앞두고 메론 수확에 손길이 바빠졌다. 비닐하우스 당 약 500개씩 총 1,000여개의 메론이 수확되어 대구로 출하됐다. 풍성하게 재배된 메론을 깔끔하게 포장까지 마쳐낸 농부의 표정이 밝다. 풍천의 기름진 땅에서 재배된 메론은 품질과 당도가 뛰어나 큰 인기를 끌며 대도시, 외국 등으로 수출이 이어지고 있다.


2022-09-04 19:26:54
[포토뉴스]태풍 전 메론 수확 '분주한 농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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