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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타임뉴스 = 정재광] 해남소방서 119 생활안전순찰대는 지난 2일 옥천면 신죽마을에 방문해 대민지원 활동을 펼쳤다.
제11호 태풍 '힌남노' 를 대비해 화재예방 및 시설점검 등 태풍으로인한 피해를 예방하는 활동을 나섰다.
해남소방서는 작년 8월부터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기·가스 안전진단▲주거생활 위험요인제거▲기초건강체크 등 적극적으로 대민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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