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수 유성구의회 의원, 농촌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한 제도 마련 앞장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9-20 14:41:2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도·농 교류 촉진과 농촌체험마을 육성을 위한 제도마련을 위해 대전 유성구의회 김동수 의원(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앞장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제258회 유성구의회 정례회 제1차 사회도시위원회(20일)에서 김동수 의원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농촌체험·휴양마을사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이 조례안은 농업의 가치에 대한 인식을 높여 지역내 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도시민들의 농촌생활에 대한 체험과 휴양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체험마을 운영을 위한 시설 운영·관리·체험비·사용료, 체험마을사업자의 관리·운영 계획 수립, 체험시설 관리 운영 조사 및 검사에 관한 사항 등이 있다.

김동수 의원은 “우리 유성구는 도·농 복합도시로 도시와 농촌간의 교류 촉진을 통해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농촌체험마을사업을 더욱 활성화 해야한다"며 “체험관광을 통한 일자리 창출, 농가 소득 증대를 통한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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