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식 대전경찰청장, 동부서 천동파출소 격려 방문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9-20 16:01:1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윤소식 대전경찰청장은 20일, 동부경찰서 천동파출소를 방문해 인명구조 유공 경찰관을 포상하고 격려했다.

이날 표창을 받은 서현석 경위는 지난 9월 4일 15:39경 동구 천동 소재 아파트에서 “아들이 자살을 하려고 한다"라는 소방 공동대응요청 신고로 출동, 조울증 증세로 9층 복도 창문 난간에 매달려 있는 자살기도자를 침착하게 설득해 안정시킨 끝에 안전하게 구조한 공로이다.

윤소식 대전경찰청장은 “긴박한 상황에서 안전매트 설치 등 발빠른 안전조치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요구조자 설득으로 소중한 시민의 생명을 구할 수 있어 다행"라며 격려하고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위한 적극적인 직무수행으로 신뢰받는 대전경찰이 되어 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