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복지만두레 운영협의회, 이웃사랑 나눔 실천
정림동 저소득 주민 대상 삼계탕 나눔 봉사 실시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9-21 16:03:0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복지만두레 운영협의회(회장 김기석)는 21일 정림동에서 관내 저소득 주민 150여 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를 했다.

이번 행사는 정림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주민들의 안부를 묻고 건강을 살피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서철모 서구청장, 정림동 복지만두레와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었다.

김기석 회장은 “복지만두레는 지난 19년간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나눔 정신을 실천해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의 이웃들을 직접 돌아보는 복지만두레가 되겠다"고 밝혔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복지공동체 구현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는 복지만두레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역 사회에 나눔과 봉사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 복지만두레 운영협의회는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정신 몸소 실천코자 매년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