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데이터 기반 행정 위한 착수보고회 개최
선도적 데이터 기반 행정 모델 발굴을 위한 첫걸음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9-21 16:05:5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디지털 전환을 위한 본격적인 데이터 인프라 정비에 시동을 걸었다.

유성구는 21일 구청에서 데이터 기반 행정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및 토론회를 진행했다.

이번 용역은 행정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유성구 데이터 기반 현안을 파악하고, 이에 따른 중장기 전략 수립 필요에 따라 추진하게 됐다.

구는 유성형 데이터 기반 행정을 위한 인프라 현황을 파악하고, 데이터 행정의 정의 및 방향성을 설정하여 구체적인 정책을 실현할 계획이다.

이에 지난 16일 (사)AI프렌즈와 엽무협약을 마쳤으며, 관내 실무 부서들과 함께 의견을 공유하며 진행 중이다.

정용래 구청장은 “이번 보고회와 토론을 통해 유성구만의 데이터기반 행정 모델이 정립될 수 있다고 확신했다."며, “미래도시 유성이 선도적인 데이터 생태계 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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