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UCLG조직위 ‘홍보활동 박차’ 대형 상징 이미지 전시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9-22 15:59:1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2022 대전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 조직위원회가 총회 개회 한 달을 앞두고 여러 홍보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중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 외벽에 부착된 대형 이미지는 단연 눈에 띈다.

이번 옥외광고는 UCLG 총회의 방향성을 제시한 것으로 UN의 지속 가능한 발전목표와 미래세대를 위한 우리의 역할을 연계하여 표현한 대형 상징 이미지로 총회 홍보는 물론 포토존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조직위원회는 밝혔다.

2015년 UN에서 발표한 전 지구적 약속인 지속가능한 발전목표(SDGs)는 모든 인간이 빈곤, 기아, 폭력으로부터 자유롭고 교육과 보건위생, 안전한 주거와 에너지 접근이 보장되는 정의롭고 평등한 사회를 비전으로 삼으며, 궁극적으로 인류의 공동 번영과 세계 평화를 지향한다.

이번 광고에선 이 세계적 이슈인 SDGs를 보다 대중들에게 쉽고 친숙하게 선보이기 위해 어린이들이 가지고 노는 블록 이미지에 UN이 제시한 알록달록한 아이콘 그룹을 적용시켰다.

조직위 관계자는 “일반 사람들에게 생소한 세계지방정부연합(UCLG)이라는 조직이 어떤 비전을 가지고 회의를 진행하는지에 대해 알리고 싶었다"며, “이번에 설치된 대형이미지를 통해 시민들에게 대전세계지방정부연합총회를 알리는 계기가 되고, 더불어 함께 개최되는 스마트시티 쇼에도 많은 시민이 참여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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