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조 강연에서 권선필 목원대학교 행정학부 교수와 남기영 KAIST 산업디자인학과 교수가 각각‘복지 관점에서의 대전 청년 현황과 해결 방향’과 ‘니즈(Needs) 기반 청년 1인 가구 기본계획 개발 사례’에 대한 강연이 진행된다.
이어지는 주제토론에는 △우수정 대전청년내일센터 센터장 △신소미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 센터장 △김규식 청년뜨락5959 센터장 △한상국 대전시 청년정책과 청년지원팀장 등 4명이 참여한다.포럼에 관심 있는 사람은 대전시사회서비스원 홈페이지(daejeon.pass.or.kr) 공지사항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dhkim1004@dj.pass.or.kr)로 참여 신청할 수 있다.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시민의 권리가 보장되는 함께하는 사회 구현’이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연말까지 2022년 대전복지정책포럼을 매월(9~12월, 총 4회) 개최한다. 복지 현안 및 사회 이슈를 다루며 우리 사회에 실효성 있는 논의를 이어 나아갈 계획이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daejeon.pass.or.kr)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등을 목표로 설립됐다. 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서비스 시설 및 종사자를 지원하고 있으며 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 시설과 공공센터 등을 위·수탁해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