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화 대전시의회 교육위원장, 어린이 놀이 한마당은 의미 있는 행사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2-09-23 15:46:2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박주화 대전시의회 교육위원장이 23일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실에서 개막한 ‘제6회 대한민국 어린이 놀이 한마당’에서 “놀이 한마당은 우리 어린이들도 우리 학부모들도 굉장히 큰 의미가 있고 좋은 경험이 되는 자리라고 생각한다"며 “어린이들은 많은 경험을 해야 하고 그 경험에서 배려하는 마음도 가질 수 있고 또 서로 상의하면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에서 2016년부터 전국 최초로 개최한 대한민국 어린이 놀이 한마당은 “얘들아, 놀자!"를 주제로 운영해 왔고,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다.
이번 어린이 놀이 한마당은 놀이마당·인성마당·공감마당·어울림마당·참여마당으로 구성되어 85종의 다양한 놀이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놀이마당,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연계한 운영하는 인성마당,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한자리에 모여 놀이통합교육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공감마당을 운영한다.
‘제6회 대한민국 어린이 놀이 한마당’은 2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놀거리·볼거리·즐길거리를 제공하며 24일까지 놀이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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