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판 사랑과 영혼, 2022 뮤지컬‘원이엄마’공연
남재선 | 기사입력 2022-09-28 16:12:57

[안동타임뉴스=남재선 기자]안동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신명기획이 주관하는 뮤지컬 ‘원이엄마’가 오는 9월 28일, 29일 이틀간 오후 7시 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뮤지컬‘원이엄마’는 안동지역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탄탄한 스토리와 치밀한 연출력으로 재구성했다. 남편에 대한 그리움이 가득 담긴 원이엄마의 한글편지와 머리카락으로 만든 미투리 등, 안동을 대표하는 사랑이야기로 우리에게 깊은 감동의 울림을 선사해줄 것이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뮤지컬 ‘원이엄마’는 현대인들에게 가족과 부부간의 사랑과 그 표현 방법을 새로운 각도에서 재조명해 연인과 가족들이 함께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명기획의 신명기 대표는 “뮤지컬 원이엄마를 통해 실제 역사가 가지고 있는 아름답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관객들에게 가감 없이 전할 것이며 해당 작품을 통해 사랑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당일 1시간 전부터 현장에서 발권 가능하며 전석무료공연으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공연 문의는 신명기획(010-4261-470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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