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나는 한판 무대로 모두의 안녕을 빌어주는 악단광칠 인생 꽃 같네
남재선 | 기사입력 2022-09-29 12:44:51

[안동타임뉴스=남재선 기자]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신명나는 한판 무대로 모두의 안녕을 빌어주는‘악단광칠 인생 꽃 같네’공연을 10월 1일 저녁 7시 웅부홀에서 진행한다.

‘악단광칠 인생 꽃 같네’는 인생에서 삶의 어두운 면을 마주할 떄 노래와 춤으로 즐거움과 해방감을 선사하고자 하는 악단광칠의 강렬함으로 무장한 신명나는 현시대 굿판이다.

위로, 자유, 일탈을 키워드로 모두의 안녕을 빌어주고자 신명나는 사운드와 유쾌한 복을 가져다주는 연희집단 The광대, 액을 막아주는 연희점추리의 북청사까지 함께해 액운을 떨쳐내고 복을 가득 채우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악단광칠은 세계 최대 월드뮤직마켓 WOMEX19, globalFEST를 통해 성공적으로 세계무대에 데뷔했다. New York Times, NPR Music을 비롯해 전세계 월드 뮤직 관계자들에게 코리안 샤머닉 펑크라 불리며 우리 음악의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 내며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기획공연‘악단광칠 인생 꽃 같네’의 관람료는 R석3만 원, S석 2만 원, A석 1만원으로 8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54-840-3600)로 문의하거나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http://www.andong.go.kr/art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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