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1인 가구 지식공유·물품나눔 품앗이 연결사업 운영
1인 가구의 경제적 자립 능력 키우기, 물품 나눔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9-29 15:06:5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0월 17일부터 11월 7일까지 매주 월요일 관내 1인 가구를 대상으로 ‘1인 가구 지식공유·물품나눔 품앗이 연결사업’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1인 가구원들에게 관심 있는 분야의 지식을 배우며 타인과 공유하고, 나에게는 필요하지 않으나 남에게는 필요한 물품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재테크 및 자산관리의 필요성, ▲부동산의 이해, ▲투자의 이해, ▲월급 200만원, 할 거 다하면서 1억 원 만들어보자!, ▲물품 나눔 품앗이 등이 있다.

신청은 유성구에 거주하는 1인 가구라면 누구나 오는 29일부터 QR코드 내 구글 폼 작성을 통해 선착순으로 할 수 있으며, 구는 특히 청년 1인 가구, 사회 초년생을 우선적으로 모집할 방침이다.

사업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미래전략과(☎611-6014)로 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1인 가구 간 교류 및 커뮤니티 형성이 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성구는 1인 가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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