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식 대전경찰청장, ‘친구사랑 ON 학교폭력NO’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우리 함께 만들어요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2-09-29 21:34:5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윤소식 대전경찰청장은 29일 서구에 위치한 내동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했다.
대전경찰청은 올해 9월부터 어린이들이 더욱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주기적으로 캠페인을 개최하고 있다.
이날 네번째 캠페인에는 윤소식 대전경찰청장, 내동초 남은경 교장 등 경찰-학교 관계자 50명이 참석하였으며, 어린이들과 함께“안전한 학교 우리 손으로", “친구사랑 ON 학교폭력NO" 와 같은 학교폭력 예방 구호를 외치며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앞장섰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윤소식 대전경찰청장은 “어린이들이 더욱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학교폭력 예방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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