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가을 운치를 즐길 수 있는 10월 ‘들썩들썩 인 대전’ 버스킹 공연 진행
10월 1일 중구 효문화진흥원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거리 공연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9-29 21:43:0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심규익)은 오는 10월 1일부터 29일까지 한국효문화진흥원을 시작으로 대전 아마추어 및 전문 예술인들의 버스킹 공연을 매주 토요일 5개구 거점 장소에서 진행한다고 말했다.

10월을 맞아 가을 정취에 어울리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이루어진 ‘2022 들썩들썩 인 대전’은 지역의 시민과 예술인들이 공연을 관람하고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의 가장 큰 특징은 클래식, 재즈, 무용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을 한 무대에서 만날 수 있다는 점이다.

<‘2022 들썩들썩 인 대전’ 행사표>

구분

날짜

장소

시간

10월

1일

한국효문화진흥원

15:00 ~ 16:40

8일

유림공원

14:00 ~ 15:40

가오근린공원

16:00 ~ 17:40

15일

국립대전숲체원

14:00 ~ 15:40

만인산 숲속공연장

14:00 ~ 15:40

22일

만인산 숲속공연장

14:00 ~ 15:40

서대전공원

14:00 ~ 15:40

29일

대동천

16:00 ~ 17:40

테미오래

16:00 ~ 17:40

‘2022 들썩들썩 인 대전’은 10월 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장소 및 일시 등 변동이 있을 수 있으므로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시민문화팀(042-480-1071)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