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영 서구의회 의원, 안전성 제고를 위한 교통안전시설물 특별일제정비 추진 건의
제271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홍대인 | 기사입력 2022-09-30 20:22:1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 신혜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둔산1·2·3동)이 안전성 제고를 위한 교통안전시설물 특별일제정비 추진을 건의했다.

신혜영 의원은 “올해에만 태안, 울산 등에서 잇따라 발생한 지진과 지난 8월 115년 만의 서울 집중호우 침수피해, 역대급 태풍인 ‘힌남로’에서 ‘난마돌’까지, 대전도 더 이상 재해재난의 안전지대라고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얼마전 둔산동 시청역 네거리 도심 한복판에서도 철재 교통표지판이 낙하되면서 자칫 인명사고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사고를 언급한 뒤 “잦아지고 강력해지는 자연 재난에 시민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사전에 정비하고 예방할 수 있는 선제적 대응의 교통안전시설물 특별일제정비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 줄 것"과 “이 밖에도 재해 위험을 저감하기 위한 재난관리역량 강화에 집중해서 ‘안전한 도시, 안전한 대전’을 만들어 달라"고 강조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