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타임뉴스=이단비 기자]성군에 따르면 KBS 2TV 대표 예능프로그램인「불후의 명곡 - 로맨틱 홀리데이 2022」방송 녹화가 의성군 추산 1만3천여 방청객이 참여한 가운데 10월 17일 의성종합운동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가을시즌을 맞아 낭만뮤직페스티벌로 기획된「불후의 명곡 - 로맨틱 홀리데이 2022」에는 대한민국 대표 보컬리스트 조성모, 하동균, 바비킴, 잔나비, 빅마마 이영현, 거미, 황치열 김호중과 프로그램 MC 신동엽, 김준현, 이찬원이 참여하였다.

이번 의성편에서는 출연 가수 개개인의 화려한 대표곡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콜라보, 스페셜무대까지 진행이 되어 이날 함께한 방청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으며 이날 녹화의 마지막 하이라이트로 진행된 <드론쇼> 는 그야말로 형용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답고 의미있는 메시지를 표현해냄으로써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이외에도 자연친화적인 아름다움과 화려함을 모두 잡아낸 세련된 무대연출과 영상미, 의성종합운동장 일부분에 꾸며놓은 감성캠핑존까지 실현해 내는 등 실제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치솟게 하였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KBS 대표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의성편 녹화현장을 찾아 준 군민들과 지역을 찾아주신 관광객들이 함께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길 바란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의성군이 대외적으로 활기차고 희망에 찬 공항도시로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불후의 명곡 - 로맨틱 홀리데이 2022」방송은 11월 5일, 12일, 2주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