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29일 대덕구 미호동 대청공원 잔디광장에서 개최된 ‘2022년 대청호오백리길 걷기대회’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시민들과 함께 걸으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장우 시장은 “전국 최고의 걷기 명소인 대청호오백리길에서 시민들과 함께해서 즐겁고 활력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더욱 생동감 넘치고 재미있게 걷고 싶은 명소 대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시민들에게 약속했다.

한편 ‘2022년 대청호오백리길 걷기대회’는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에게 여유와 힐링을 제공하기 위해 대전관광공사가 기획했으며, 대청호오백리길 21구간~1구간(대전구간)에서 늦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대청호의 아름다운 모습과 걷는 즐거움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