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문화권사업 안동국제컨벤션센터 운영 활기
- 11월4일부터 닷새간은 소상공인들의 축제인 ‘2022 우수상품대전&팔도밥상대전’ 개최
남재선 | 기사입력 2022-11-03 17:17:16
▲사진 안동국제컨벤션센터
- 11월14일부터 사흘간은 ‘제18회 세계역사도시회의(LHC)’열려

[안동타임뉴스=남재선 기자]안동시가 3대문화권사업 운영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안동컨벤션센터가 유치한 규모 있는 행사들이 있다.

지난 9월21일부터 사흘간 실시한 ‘제9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과 10월25일부터 나흘간 진행된 ‘제16회 안동국제 교육도시 연합세계 총회(IAEC)’가 막을 올렸고, 11월4일부터 닷새간 열리는 경북북부 지역 소상공인들의 축제이며, 대한민국 중·소상공인들의 ‘우수상품대전&팔도밥상대전’이 개최되고, 11월14일부터 사흘간은 ‘제18회 세계역사도시회의(LHC)’가 열린다.

지난 9월, 10월에 있었던 ‘제9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과 제16회 안동국제 교육도시 연합세계 총회(IAEC)’에도 많은 참관인들이 안동국제컨벤션센터을 방문하여 성공적인 개최와 홍보에 기여했다.

이번 11월4일 닷새간 실시하는 경북북부지역 소상공인들의 축제인 “2022 우수상품대전 및 팔도밥상대전도 안동국제컨벤션센터 개관기념으로 처음 전시박람회를 실시한다.

1만5천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하는 경북권 최고의 판로확대와 매출증대 장소로서 1만명의 자체DB활용을 통한 홍보 및 MBC안동특별방송 LIVE 생방송으로 연예인부스탐방, 토요일 08시30분/ 일요일 07시40분/ 월요일 08시30분에 방송을 하고 경북소재 파워블로거 50명이 동시에 홍보를 할 예정이다.

행사 규모로는 100개사 200부스 약3만명이 안동국제컨벤션센터를 방문예정이라고 주최·주관사인 케이월드(K-world)가 전했다.

전시상품으로는 ▲홈데코 ▲농·수산물 ▲키친웨어 ▲라이프스타일&패션 등의 국내우수 중소기업제품과 지역별 농·특산물판매촉진을 위한 큰장터 우수상품 및 특산품 발굴을 통한 시장활성화와 지역경기부양을 위한 우수상품대전 팔도밥상대전이 안동 국제컨벤션센터(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에서 펼쳐지고 홍보한다.

11월14일부터 사흘간은 ‘제18회 세계역사도시회의(LHC)’가 개최 될 예정이다. 세계역사도시연맹 65개국 125개 회원도시 및 문화·관광전문가, 청소년 등이 참석해 온·오프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복수는 “3대문화권 운영 활성화를 위해 더 많은 행사와 콘텐츠을 개발해서 안동국제컨벤션센터의 위상이 경상북도에 중심이 되고, 안동관광을 주도하며,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성장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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