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토요시네파크 관람객 3개월 동안 1,450명 성황리 마무리"
<2023년에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영화 및 볼거리로 컴백 예정>
김성수 | 기사입력 2022-11-03 17:54:52
타임뉴스(춘천)=김성수 기자〕 춘천시 "토요시네파크"가 3개월 동안 관람객 1,450명을 넘긴 가운데, 2023년을 기약하며 춘천 시민들로부터 높은 관심과 성원속에 성황리 마무리됐다.

<사진제공 춘천시>

"토요시네파크"는 코로나19로 답답함을 호소하는 시민의 삶에 활력소를 제공하기 위해 춘천시영상산업지원센터가 마련한 행사다.

코로나로 문화예술 행사를 접하기 어려웠던 상황에서 오감만족 영화상영회는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어 줬다는 평가다.

<사진제공 춘천시>

토요시네파크는 6월에 상영된 재난영화 <엑시트>를 시작으로 6월, 9월, 10월 석 달 동안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트롤>, 성동일 주연 <담보>, 디즈니의 <알라딘>과 <코코>, 탁구선수 현정화 감독 스토리 <코리아>, 조니뎁 주연 <찰리와 초콜릿공장> 등 총 8편의 다양한 영화와 애니메이션을 상영했다.

<담보>의 강대규 감독, <코리아>의 문현성 감독을 초청하여 관객과의 대화를 나누는 시간과 곽태원 마술사의 마술공연이 진행되어 토요시네파크를 찾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빈백, 캠핑의자, 피크닉매트 등 다양한 형태의 관람석을 구성하고 사전 예약과 현장 접수를 통해 편안한 관람과 가족 단위의 피크닉이 가능하도록 진행했다.

또한, 각 회차별 영화의 주제에 맞는 체험 프로그램과 무료매점을 운영해 ‘먹거리부터 체험까지’ 컨셉으로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사진제공 춘천시>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의 토요시네파크 관람객은 1,450명이다. 월별로 살펴보면 6월 350명, 9월 400명, 10월 700명이다.

시 관계자는 “토요시네파크는 내년에도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로 돌아오는 만큼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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