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복지만두레협의회, 퇴원환자 키트지원 나눔행사 개최
취약계층 퇴원환자 65세대에 식료품 및 생필품 전달
홍대인 | 기사입력 2022-11-06 11:41:2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4일 유성구 복지만두레협의회(회장 정웅교)가 취약계층 퇴원환자 키트지원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날 유성구 복지만두레협의회 회원 15명은 온천2동 행정복지센터 중회의실에서 영양닭죽, 전복죽, 물티슈, 치약 등 23개의 품목을 직접 담아 65세대에 전달할 키트를 제작했다.

추후, 동 복지담당자들은 관내 퇴원환자가 생길 경우, 퇴원확인서 등을 통해 확인 후 키트를 전달하며 안부를 살필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복지만두레가 설치된 신성동, 온천2동 외 11개 동에도 복지만두레의 제작된 키트를 5개씩 전달하며 나눔과 사랑의 실천을 알렸다.

정웅교 복지만두레협의회장은 “항상 솔선수범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에 퇴원환자분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꾸준히 헌신적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해주시는 복지만두레협의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