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고령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고령군(군수 이남철)에서 11월 7일(월) 9시 '제2회 고령군수배 및 제3회 협회장기 파크골프대회’가 이태원 사고와 관련하여 안전관리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고령군 대가야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되었다.
경기 진행방식은 단체전은 포섬방식(2인이 1조로 대결하는 매치플레이)으로 승부를 결정하여 최종 우승팀을 가렸고, 개인전은 샷건·스트로크 방식(4인 1조 18홀 동시 티샷) 후 순위를 결정하였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대회사를 통해 “먼저 지난 10월 29일 이태원 참사로 많은 희생자가 발생하였으며, 사고 관련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전하며 또한,“경건하고 안전관리에 유의해서 대회가 치러지기를 당부드리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파크골프 동호회 간 화합과 친목의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